맛좋은 '간짜장면'을 먹으러 나갔는데...
아내가 퇴원한지 10일정도가 지났는데 갑자기 간짜장면이 먹고싶다고 하네요. 우리동네 고양사거리에 두달전에 새로 개업한 중국집이 있는데 짜장면을 아주 잘한다고 소문이 났길래 한번 먹어보자고 했습니다. 논산병원에 가야할 일이 있어서 오전 12시경에 차를 몰고 중국집인 '연태조'에 갔는데 앞유리창에 '오늘은 휴업'이라고 쓰여 있었습니다. 할 수 없이 차를 몰고 논산시내 입구에 있는 '고박사냉면집'에 갔는데 2월말까지 휴업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논산시내 한가운데 있는 '태능초가집'에 들어가서 '코다리냉면'을 시켜 맛있게 먹고 볼 일보고 집으로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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