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을 아내랑 중국 새우복음밥으로 먹다
아내는 땅콩을 심고, 저는 컨테이너하우스 뒷들에 난 풀을 다 뽑고 난 후 벽시계를 보니 12시가 넘었길래 점심을 먹자고 하였습니다. 아내가 밥을 새로 해야 한다면서 큰길가에 있는 중국집에 전화예약하고 걸어가면 바로 먹을 수 있다고 하네요. 그러자고 했더니, 중국집에 전화로 금요일특선인 새우복음밥을 시켜 놓고 손싯고 5분 걸어가서 새우복음밥을 맛있게 먹고, 집으로 오는 길에 채소모종집에 들려서 가지모 3개, 토마토모 3개를 사가지고 와서 텃밭에 심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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