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낭콩대를 뽑아서 강낭콩을 까다
새벽부터 12시까지 비가 부슬부슬 내릴 거라는 일기예보에 텃밭(1)로 나가 말랐던 강낭콩 꼬투리가 비에 젖어 곰팡이가 나던지 아니면 싹이 날 것 같아서 텃밭(1)로 들어가 강낭콩대를 전부 뽑아서 외발손수레에 담아서 컨테이너박스 처마밑바닥에 쏟아부었습니다. 바구니를 갔다놓고 꼬투리를 까기 시작했는데 8시반경에 아내가 합석하여 10시 50분까지 꼬투리를 전부 깠더니 3.5kg정도 수확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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