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함께 작은 마늘 1.4접 껍질을 까다
하루종일 비같지않은 부슬비가 부슬부슬내렸습니다. 오전에는 아내가 몸이 안 좋아서 논산에 있는 피부과의원에 다녀왔고 오후에는 아내와같이 농사져서 수확한 작은 마늘 2.2접중에서 1.4접 껍질을 깠습니다. 원래는 2.2접 다 까려고 했는데 힘이 들어서 1.4접만 까고, 나머지 0.8접은 내일 까기로 하였습니다. 21일 오전 11시경에 거실에서 아내하고 TV보면서 나머지 0.8접을 다 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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