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럼통 소각장을 구입하다
우리농장은 작은 나무가지나 얼마안되는 폐품쓰레기를 태울려면 야산옆에 쓰레기장이 있어서 늘 불안합니다. 요즘같으면 흰불나방 애벌레가 있는 가지들을 태우는게 좋은데 태우는 장소가 마땅치가 않네요. 그래서 생각한 것이 드럼통 소각장이 있으면 좋을 것 같아서 동네 건자재상회에 가서 물어봤더니 7만원을 달라고 해서 연산시장으로 가서 물어봤더니 6만원이라고 해서 구입을 하였습니다. 여러모로 쓸때가 많은 것 같습니다. 당장 내일 죽은 블루베리나무 가지와 흰불나방 애벌레가 있는 가지들을 태울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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