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정화면 보호필림이 찢어져서 서비스센터에 갔는데..
보름전에 고속버스 타러가다가 휴대폰을 아스팔트위에 떨어뜨려서 액정화면 보호필림이 찢어져서 그안쪽으로 바람이 들어갔는지 들떠 있어서 자꾸 신경이 쓰이게 됩니다. 같은 휴대폰을 쓰는 아내는 며칠전에 액정보호필림에 이상이 생겨서 00서비스센터에 가서 무료로 새필림으로 교체했다고 하였습니다. 그 말을 들은 나는 시내나가면 고쳐야겠다고 생각하고 있는 터에 오늘 오전 11시경에 퇴직교수모임이 있어서 참석하러 가는 길에 서비스센터에 들려서 1층에 근무하시는 분에게 이러해서 왔다고 하니깐 구형모델이라 필림이 없다고해서 그럼 어케하면 고칠 수 있냐고 물으니깐 핸드폰가계에 가서 수리하라고 하였다. 우리 아내가 얼마전 같은 장소에서 고쳤다고 했는데 구형이라 없다고 한마디로 거절당하니 어이가 없었다.
집에 돌아와서 아내한테 얘기했더니 아내가 해결한다고 했다. 16일 대전갈 일이 있어서 차를 몰고 서비스센터 주차장에 세워놓고 아내가 휴대폰을 가지고 서비스센터에 들어간 후 10분정도 지나갔는데 아내가 차로 돌아와서는 고쳤다고 하였다. 근데 나는 왜 안 고쳐 주었지? @$%&, 정말 모를 일이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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