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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및 맛집

아내대전친구모임에 운짝노릇하다

아내대전친구모임에 운짝노릇하다




   아내대전친구모임이 오늘 12시반에 대전 동구 추동 대청호수주변에 있는 음식점에서 점심식사가 하고 난 후에 200m떨어져 있는 회원님 전원주택을 방문하기로 되어 있는데 저는 아내친구님들을 판암역 1번 출구에서 세분을 모시고 음식점으로 가기로 되어 있다. 연산집에서 아침에 딴 복숭아 한 상자를 차에 실고 1시간정도 달려서 판암역에 도착하여 아내친구 세분을 태우고, 12시반경 추동 길가에 있는 100세 오리음식점에 도착하였다. 친구남편도 오셔서 다들 잘아시는 아내친구분들이라 같이 오리탕을 들고 친구가 사시는 전원주택을 방문하여 가져온 복숭아와 휴지 한박스를 드렸다. 과일과 수박을 먹으면서 재미있는 얘기들을 나누다가 오후 2시경에 나와서 집으로 오는 도중에 판암역에서 세분을 내려드리고 아내와 오다가 아내는 내 휴대폰을 가지고 서대전역주변에 있는 삼성전자 수리센터에 가서 액정필림을 새 것으로 교체해 가지고 차로 돌아와서 집으로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