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숭아따서 두아들집으로 택배보내다
아내친구모임에 다녀 오자마자 아내와 나는 복숭아밭으로 가서 아내는 크고 잘 익은 복숭아를 한다라따고, 나는 썩어서 떨어진 복숭아를 한통에 주워담아 쓰레기장에 갔다 버리고, 아내가 딴 복숭아를 거실로 가져와서 좋은 것으로 선별하여 신문지로 싸서 스티로폼박스에 담아 포장한 후 서울과 구미에 사는 두아들에게 택배로 보냈다. 우리 식구들은 복숭아를 무지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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