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물지않은 옥수수를 놔두어봤더니..
지난 8월 3일 손주들이 시골에 내려왔기 때문에 익은 옥수수를 다 따고 수염이 아직 마르지않은 옥수수 9주를 남겨놓았는데 오늘 보니깐 전부 시들어서 일단 옥수수를 따서 까보았더니 3개는 그런대로 알이 붙여 있었고, 2개는 띄엄띄엄 붙여있는데 나머지 4개는 알이 이제 생기려고해서 버렸다. 깐 옥수수 5개를 아내한테 주었더니 알이 전부 딱딱해서져서 먹을 수가 없다고 하네요. 알을 따서 말린다고 하네요. 올해는 옥수수가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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