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으로 떨어진 왕밤송이를 까 보았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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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링링'태풍으로 떨어진 77개 왕밤송이를 모아놓았다가 오늘 아침 2시간에 걸쳐서 밤송이를 발로 밟고 낫으로 누르면서 까 보았더니 밤알이 큰 양재기로 하나가득 나왔습니다. 그 중에서 몇개 껍질을 까서 먹어봤더니 밤알이 완전히 딱딱하게 여물지는 않았어도 그런대로 먹을만한 정도로 여무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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