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장에 있는 과수나무의 요즘 모습
블루베리나무를 제외하고 농장에 있는 과수나무가 덩굴까지 한 200주되는데 요즘 가을철로 접어들면서 열매가 빠른 속도로 익어가고 있습니다. 절기가 작년보다 좀 늦어지는 것 같습니다. 올해 열매는 많이 열렸는데 한창 더울때 물을 주지않아서 반이상 떨어졌어요. 내년에는 과수나무 전체 관수시설할 예정입니다. 품종별로 찍어 올려봅니다.
왕밤나무인데 작년에는 추석이전에 알람들어서 떨어졌는데 올해는 한 10일정도 늦는 것 같아요.
늦밤나무
호두나무
복숭아나무인데 올해도 한나무에 400개 싸주었는데 한 200개정도는 크고 잘 익었네요.
다 따고 덜 익은 것 몇개 달려있어요.
오미자덩굴인데 올해는 얼마안 열렸네요.
홍도화나무인데 꽃만 보는 나무인줄 알았는데 해마다 열매가 많이 열립니다. 맛은 없어요.
산딸나무인데 빨간 열매가 많이 열렸는데 한약재로 쓰입니다.
단감나무
배나무
올해 대봉감나무에는 2주에서 600개정도 익어갑니다.
올해는 대추나무 11주에서 3말정도 대추를 딸 것 같아요.
블루베리농장에 심은 월하감나무에 올해 50개정도 열렸는데 익어가는 것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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