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서 숙성시킨 고구마를 보일러실에 보관하다
지난 15일 텃밭에서 캔 고구마를 비닐하우스에 널어놓고 햇빛에 말리는 중인데 어제 아내가 이제 어느정도 마르고 숙성이 된 것같다면서 과일상자 두개에 나눠 담아놓았으니 보일러실에 보관하자고 해서 어제 저녁에 보일러실에 갔다놓았다. 한상자는 손주들한테 주고, 나머지 한상자는 아내와 같이 두고두고 쪄먹고 밥에 두어 먹을 계획이다.
'농산물 및 동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중밤나무에서 밤이 아람벌어서 많이 떨어지다 (0) | 2019.09.19 |
---|---|
뚝방에 열린 개똥수박을 따서 먹다 (0) | 2019.09.19 |
텃밭에 심은 고구마를 수확하다 (0) | 2019.09.15 |
텃밭에 심은 땅콩을 수확하다 (0) | 2019.09.14 |
추석차례상에 올릴 월하감 6개를 따다 (0) | 2019.09.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