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장에 있는 밤송이 및 전정가지들을 태우다
요즘 아침에는 온도가 많이 내려가 이슬이 많이 내려서 쓰레기장에 모아놓은 밤송이와 전정가지들이 젖는다. 젖은 가지들을 태우면 연기가 많이나서 동네분들이 뭐라고 말을 해서 해가 많이 올라온 9시경에 태워야 한다. 열마전에 드럼통으로 만든 소각장을 구입해서 쓰레기장에 설치한 이후로는 바람만 불지 않으면 언제던지 태울 수가 있다. 오늘은 아침에 바람도 불지않아서 쓰레기장에 밤송이와 전정가지들이 가득 차서 꼭 태워야만 하기때문에 소각장에 밤송이와 가는 가지들을 넣고 소각장밑에 있는 문에다 신문지에 불을 부쳐넣었더니 불이 활활 잘 탔다. 쓰레기장에 있는 전정가지와 밤송이를 교대로 소각장에 넣으면서 2시간동안 다 태우고 쓰레기장을 깨끗하게 정리하고 물조리개로 물을 소각장주변에 뿌려주었다. 쓰레기장에 있었던 밤송이 및 전정가지들을 태우니깐 엄청 깨끗해져서 기분이 아주 좋다. 이제부터는 태울 것 모아놓았다가 1주일마다 태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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