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팥알은 전체 4kg정도 수확하다
지난 10월말경에 팥줄기를 캐서 비닐하우스 안에 널어놓고 말렸다가 11월초에 마른 팥줄기는 쓰레기장옆에 모아놓고, 팥꼬투리는 따서 더 말렸다. 지난 11월 24일경에 아내는 비닐하우스바닥에 널러놓은 팥꼬투리를 반시간정도 발로 밟아서 껍질과 팥알을 어느정도 분리하여 중간다라에 담아 거실로 가져와서 저울에 달아보니 약 4kg정도 되었다. 25~26일 이틀동안 벌레먹은 것과 덜익은 팥알을 골라내어서 최종 수확은 3.5kg정도 되었다. 작년에는 한말정도 수확했는데 올해는 더 많이 심었는데 적게 수확한 것은 약을 치지 않아서 벌레먹은 것이 많았기때문인 것 같았다. 친척들도 좀 주고 나머지는 1년내내 먹을 예정이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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