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가지들을 옆으로 자라도록 유도해 주다
그리 크지도 않고 굵지않은 나무가지를 옆으로 자라도록 가지를 이리 저리 휘어지게 해놓고 옆가지에다 붙잡아주던지 아니면 고추대에 붙잡아 주었다. 한 1년간 유도해 주면 줄기가 굳어질 것 같다. 맨 나중에 대추나무 가지가 너무 달라붙어서 사이를 벌러놓으려고 가지를 서로 잡아다니다가 가지가 가운데 찢어졌다. 하는 것 멈추고 찢어진 가지를 겹쳐놓고 꽉 붙잡아 매놓았는데 붙으런지 모르겠다. 붙지 않을 것 같아서 어제 나무에 철사를 감고 벤지로 꽉 쪼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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