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로우 블루베리를 전정하기 시작하다
설연휴에 두아들가족들이 내려오면 손주들하고 놀다보면 농장 일을 할 수도 없을 것 같아서 다로우 블루베리는 우리농장에서 수량이 제일 많아 2월부터 전정하려는 것을 좀 당겨 이번 주부터 하기로 하였다. 아침에는 추워서 일하기가 쉽지않고, 오늘 아침에는 바빠서 11시부터 전정을 시작하여 12시 15분경까지, 그리고 오후에는 2시간반정도 전정했더니 모두 15주를 전정하였다. 다로우는 작년에 많이 열려서 다 못땄더니 가지들이 많이 죽고 꽃눈이 얼마 생기지 않았다. 다 캐내고 다른 품종을 심을까 생각중인데 일단 전정은 하기로 하였다. 고랑에 죽은 가지들이 너무 많다.
'흙 복합토 심기 및 전정'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오늘도 다로우 블루베리를 전정하다 (0) | 2020.01.24 |
|---|---|
| 중앙통로에 있는 화분묘목중 비실되는 베리 상단을 잘라주다 (0) | 2020.01.20 |
| 고추대, 옥수수대 등등을 태우다 (0) | 2020.01.15 |
| 전정한 가지들을 소각장에서 태우다 (0) | 2020.01.14 |
| 과수나무를 전정해 주다(2) (0) | 2020.01.0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