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닐하우스뒤 뚝방에 계단을 완성하다
어제는 계단 3층까지 만들었는데 오늘은 날씨도 좋아서 8시 50분에 현장으로 가서 비닐하우스에 있는 연장을 꺼내고, 오늘 쓸만큼 시멘트몰탈을 함지박에다 덜어넣고 중형조리개로 물을 떠다가 시멘트몰탈을 비볐다. 4단기초에 점토벽돌을 넣고 비빈 시멘트몰탈을 넣고 그위에 시멘트블럭 2장을 나란히 올려놓고 잘 붙으라고 두드려 주었다. 같은 방법으로 5층과 마지막 6층에도 시멘트몰탈을 넣고 그위에 시멘트블럭을 올려놓았다. 시멘트미장손으로 덜된 곳에 시멘트몰탈을 넣어가면서 계단쌓기를 끝냈다. 밑에 파놓은 흙을 계단 옆구리골에 메웠고, 남은 흙들은 울퉁불퉁한 사면에 메워넣었다. 밑에 수로를 파서 깨끗하게 만들어놓고 쓴던 연장을 모두 비닐하우스에 넣고 주변을 모두 깨끗하게 정리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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