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4시경 바람이 솔솔 불면서 좀 시원해져서 텃밭으로 나가 아내와 함께 아삭이 고추모 30주를 심고 물을 잔뜩 주었습니다. 작년에는 23주를 심어서 대전역에 새벽에 가서 생고추를 많이 사서 말려서 된장과 고추장을 담갔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따서 먹을 고추만 심었습니다. 우리 가족은 매운 고추를 싫어해서 아삭이만 심었습니다.
작고 긴호미로 40cm 간격으로 구멍을 파고 트르미에서 고추를 꺼내 구멍에 넣고 영양흙을 위에 넣고 꾹 눌려주고 물을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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