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고객님으로부터 많은 주문을 받아 오늘도 아내와 함께 블루베리 열매를 많이 땄습니다. 열매 따는 것은 저보다 아내가 더 잘 땁니다. 양으로 6 : 4 되는 것 같습니다. 어제 블루레이를 처음으로 따다가 좀 신 것 같아서 300g 정도 따다가 안 따고 다른 것을 땄는데, 아내는 어제 딴 블루레이를 냉장고에 넣어 두었다가 밤에 먹어 봤는데 엄청 맛이 있어서 오늘은 저 혼자 블루레이 12.5kg을 땄고, 아내는 스타, 한나초이스, 노스랜드를 12.5kg 따서 모두 25kg를 땄습니다. 내일 서울 일이 있어서 가는 길에 고객님들이 주문하신 베리열매 30kg 정도를 직접 배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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