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식구들은 상추를 무지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올해 벌써 상추를 4번이나 사 와서 다시 심었으니깐요. 된장이나 고추장, 쌈장만 있으면 상추 뜯어다 쌈 싸 먹으면 쉽게 한끼 때우니깐요. 어제 아내가 상추가 늙어서 키만 1m나 된다고 하더니 오늘 아침에 이발,미용하러 시장가면서 상추 12모를 사 가지고 와서 텃밭에 심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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