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어젯밤 10시까지 강낭콩 꼬투리를 1 박스 까고 잤는데 아침에 일어나니깐 아내가 어젯밤 잠이 안 와서 10시 반부터 자정을 넘어 1시 반까지 나머지 강낭콩을 거의 다 깠고, 아침식사 후에 조금 남아있는 강낭콩꼬투리마저 다 깠다고 합니다. 올해 수확해서 깐 젖은 강낭콩을 전부 팩에 담아 냉동실에 보관하였습니다. 마른 것은 말려서 깐 후에 냉동시킬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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