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막내아들 식구가 3주 만에 왔습니다. 막내손녀도 왔는데 참외열린 것을 보더니 할아버지 참외가 노랗데 따서 먹자고 하는데 어제로서는 익지 않은 것 같아서 따지 못했습니다. 오늘 새벽에 나가보니 어제보다 더 노란 것 같은데 아내가 별 얘기가 없네요. 사실 지난 4월에 3 모종 사다가 심어서 현재 천체에서 4개만 크게 열렸고, 새끼 참외도 없고 장마가 계속되니깐 수정도 안 되네요. 오늘 오후에 막내식구들이 돌아간다고 하니깐 점심때 두개정도 따서 먹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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