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처가식구들이 서울에서 내려와 복숭아를 수확한다고 해서 익은 복숭아를 그대로 열린 채로 놔두었더니 비에 의해서 자꾸 떨어지곤 하네요. 땅에 떨어지면 은열이 들어 먹기가 안 좋은데 하여간 아내가 주워온 복숭아가 한 20개가 넘은 것 같습니다. 하루만 지나면 되는데 더 이상 떨어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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