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5시 반경에 식사를 하고, 등산 준비를 한 후에 6시 23분경에 애마를 몰고 동네를 나오는데 안개가 좀 껴서 해가 안 보이더니 연산천을 지나니깐 해가 구름 위로 솟아 올라왔습니다. 대전가는 국도와 대전외박 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중부고속도로를 경유하여 증평-괴산 칠성면 국도를 타고 칠보산 입구에 있는 떡바위 펜션주변에 도착한 시간이 8시 25분 정도 되었습니다. 주차할 공간이 없어서 길가에 간신히 주차시키고, 블랙야크 100대 명산 중에 하난인 칠보산을 등산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입구를 지나가니 쌍곡하천을 건너는 목제철제 다리를 지나 우거진 나무숲으로 무수암골 쪽으로 50분 정도 올라가니깐 각연사고개에 다 달았습니다. 고개에서 우측으로 능선을 타고 한 20분 정도 올라가면서 주변 산들이 잘 보였는데 소나무들이 울창하게 잘 자랐고 사이사이로 암벽들이 보였고 긴 계단을 올라가니 칠보산 정상(충북, 778m)에 도착하였습니다. 주변에 있는 군자산, 보배산, 시루봉, 악휘봉들이 구름에 가려 잘 보이지 않았습니다. 정상에서 몇장 사진을 찍고 땀닦고, 정상을 넘어 15분 정도 하산을 하다 보니 각연사와 쌍곡폭포로 가는 삼거리가 나와서 쌍곡폭포쪽으로 숲길을 내려오면서 계곡을 두 번 정도 건너갔다 왔다를 반복하면서 1시간 정도 내려오니깐 계곡길 옆에 쌍곡폭포가 있는데 장마때 비가 많이 와서 폭포에 물이 많아 물소리가 많이 났습니다. 쌍곡계곡을 따라 내려오니 절말동네에 도착하여 국도옆 쌍곡계곡을 구경하면서 1.2km를 걸어가니깐 애마가 있는 곳에 도착(11시 35분)하였습니다. 칠보산 등산을 마치고, 오후에 경북 조령산을 등산하기 위해서 23km 정도 떨어져 있는 이화령으로 애마를 몰았습니다.
코스 : 떡바위 - 능선삼거리 - 칠보산정상(778m) - 삼거리 - 쌍곡폭포 - 쌍곡휴게소(절말동네) - 떡바위
등산거리 : 7.9km 등산소요시간 : 3시간 10분
등산가는 새벽길에 안개가 끼고 해가 솟아 올라왔네요.

칠보산 떡바위 입구




특이한 나무계단






쌍곡 하천

쌍곡폭포

쌍곡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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