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장 지붕에 설치한 물받이가 얼마 전부터 막혔는지 물이 역류해서 주변이 물난리가 나고 그러다 보니 주차장 바닥에 이끼가 끼고 합니다. 고친다 하면서 한 2개월이 지나서 오늘 오전에 물받이 아래를 뜯어봤더니 수통 밑바닥에 구멍도 작고 낙엽과 날아온 이물질로 막혀서 물이 오버한 것 같았습니다. 청소하고 수통 구멍을 넓게 만들고 다시 조립해서 설치하였습니다. 내일 비가 온다고 했으니깐 관찰을 잘 해보고 이상이 없으면 물이 새는 곳은 본드를 발라 처리할 예정입니다.
'만들기 및 꾸미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강판으로 두개의 맨홀뚜껑을 만들다 (0) | 2020.09.12 |
|---|---|
| 주택에 백색 페인트를 다시 칠하려고 한다 (0) | 2020.09.09 |
| 어제 다시 놓은 점토 보도블럭위에 물이 고이다 (0) | 2020.09.07 |
| 둑의 콘크리트블럭 및 야외주차장 누수를 공사하다 (0) | 2020.09.06 |
| 모래를 펴고 황토보도블럭을 깔고 위에 모래로 정리하다 (0) | 2020.09.0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