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11시경에 큰아들 식구들이 드론을 사러 계룡시 홈플러스에 간다고 해서 할아버지인 내가 5만 원을 손자한테 주면서 성능 좋은 드론을 사서 놀라고 하였더니 오후 1시경에 사 가지고 와서 조립하여 공중에 한번 띄워 보았더니 어느 정도 날다가 내려앉아 더 이상 잘 날지를 못하였습니다. 날개 부속품과 충전 건전지에 문제가 있다면서 오후 5시경에 홈플러스에 가서 교환해 가지고 와서 드론을 조립하여 띄워보았는데 잘 뜨지도 못하고 조정키도 문제가 있어 8시 넘어서 다시 홈플러스로 갔는데 아직 오지 않아 모두들 궁금해하고 있습니다. 홈플러스에 교환하러 간 큰아들이 왔는데 거기서 새 것을 조립하여 이상 없어서 집으로 가져와서 거실에서 공중에 띄워보고 이상이 없어서 식구 모두가 손뼉 치면서 기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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