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아들 식구들이 서울에서 점심전에 출발하여 인천 소래포구에 들려서 참계와 오징어 2박스를 사 가지고 오후 5시경에 내려왔습니다. 오자마자 참계 오징어탕을 끓어 저녁을 먹고 거실에서 가져온 드론을 꺼내서 컨트럴 박스를 작동하자 별안간 거실 천장으로 올라갔다가 떨어졌는데 다행히 망가지지 않아서 정원으로 가지고 나가 정원에서 작동하더니 하늘로 올라가서 한 10분간 이리저리 올라갔다 내려갔다를 여러 번 반복하더니 자꾸 하늘로 올라가서 컨트럴 박스를 잘못 조정이 했는지 하늘 멀리 날아가 눈시야에서 사라졌습니다. 큰아들과 손자는 찾으러 천변으로 나갔습니다. 가져온 드론은 1년간 손주 2명이 학습지를 해서 선물로 받는 미국에서 만든 드론인데 성능이 좋은데 제대로 작동방법을 알지 못해서 잃어버린 것 같습니다. 큰아들이 1시간 찾다가 어두워져서 집으로 들어와서 가격이 3~4만원 한다고 하니 다행인 것 같습니다. 작은 아들식구들은 오늘 퇴근을 늦게해서 내일 아침에 온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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