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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및 건강

'독감백신'맞으러 보건소에 가다

   70세 이상은 지난 주까지 병원에서 '독감백신'을 맞아야 하는데 독감주사를 맞은 노인들이 매일 많이 죽었다는 뉴스보도를 보고 겁이 나서 나중에 맞으려고 했는데 그 주가 다 지나가고 그제 정부에서 아무 이상이 없다는 공식 기자회견을 듣고, 보건소에 전화걸어보니 오늘 맞으로 오라고 해서 아침에 10시까지 일하다가 우리 집에서 1km 떨어져 있는 연산보건소를 걸어서 거의 다 갔는데 마스크를 쓰지 않아서 다시 집으로 와서 마스크를 쓰니깐  걸어가기 싫어서 차를 타고 보건소에 가서  '독감백신'을 맞고 집에 왔는데 아내가 묻길래 아무 이상없다고 하니깐 아내도 다음 주에 보건소에 가서 맞겠다고 하였습니다. 3일간은 일하지 말라고 해서 3일동안 푹 쉴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