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슬래브바닥을 깨끗하게 쓸고 닦고, 오전에 사 온 시멘트와 모래를 물로 비벼서 슬래브바닥을 깬 곳에 넣고 시멘트손으로 예쁘게 발랐습니다. 2시간 반이 지나서 옥상에 올라가 보니 많이 말랐는데 몇 군데 시멘트바닥이 갈라졌지만 비교적 공사가 잘 된 것 같습니다. 갈라진 것은 시멘트의 성질이라서 어쩔 수 없고 내일에는 바닥에 물뿌리고 더 말리고, 모레에 비가 조금 온다고 해서 공사를 할 수 없고, 11월 3일 등산 갔다 와서 11월 4일에 접착제를 뿌리고 6일~10일에 페인트를 2~3번 정도 칠하고 12일에 바닥전체에 코팅제를 바를 예정입니다.
시멘트를 바른 지 2시간 반 후에 올라가 보니 많이 말랐는데 추워져서 물을 뿌리지 못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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