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출입구가 있는 현관 위를 사방 1.3m 슬래브로 만들었는데 짓은 지 3년 되더니 누수가 되어 시공 건설업체한테 하자보수를 해달라고 했더니 공사를 해 주어서 그동안 이상이 없었는데 지난 여름장마와 태풍으로 또 누수가 발생해서 그대로 놔두었다가 오늘 내가 직접 공사하려고 오후에 슬래브 위로 올라가서 상세하게 살펴보고 스래브 바닥을 뜯어봤습니다. 지난번 누수된 곳을 뜯어내고 시멘트풀로 미장을 한 후 마른 후에 슬래브 위를 1mm 두께로 방수페인트를 칠한 것 같은데 그곳이 이번에 또 누수가 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후 2시간 정도 스래브 위에 갈라지고 누수된 곳에 페인트를 전부 걷어내고 바닥을 빗자루로 쓸고 걸레로 바닥을 깨끗하게 씻어 내었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만 일하고, 내일 아침에 시내로 나가서 방수페인트를 사다가 1cm 정도 두께로 칠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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