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등산 및 여행

100대 명산인 정선에 있는 백운산을 등산하다

   11월 13일인 오늘 날씨가 아주 좋아서 살림청 100대 명산인 강원 정선에 있는 백운산(882.4m)과 강원 영월에 있는 태화산(1,027m)을 등산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먼저 멀리있는 백운산을 등산하려고 합니다. 새벽 2시경에 눈을 떴는데 아내도 비슷하게 일어난 것 같습니다. 나는 이불속에서 핸드폰글을 2시간 정도보다가 4시경에 일어나 등산배낭을 챙겼습니다. 아침밥먹고 5시 20분경에 주차장으로 가서 차고문을 열고 차 시동걸고 네비에 백운산 점재마을 도로명주소를 찍었습니다. 정각 5시 반에 출발을 해서 마을길을 지나가고 있는데 컴컴한 밤하늘에는 구름한점없고 동쪽하늘에는 샛별과 옆에 그문달이 떠 있었습니다. 왠지 기분이 좋았습니다. 국도를 타고 서대전 IC로 들어가서 대전순환고속도로-경부고속도로-중부고속도로-제천고속도로를 경유하여 영월-정선지방도로를 지나 동강을 끼고 올라가다가 동강점재다리를 건너 왼쪽길로 접어들어가서 ( 어느 별에서 왔니 - 2006년 3월 13일부터 2006년 5월 2일까지 방영된 MBC 미니시리즈 : 시청율 1위) 촬영지를 지나 등산입구로 갔더니 주차할공간이 없어서 백으로 100M 도로로 다시 나와서 백사장 좔영장소 길입구에 8시 41분경에 차를 파킹하였습니다. 등산준비를 마치고 등산길로 가다가 아담하게 잘 지어진 커피팬션하우스가 있어서 사진에 담았는데 커피팬션하우스도 그당시 촬영건물였네요. 커피팬션하우스를 지나 동강을 끼고 녹두밭과 덤블속을 지나서 가파른 참나무숲사이로 난 오솔길과 수백개로 만들어진 목재계단을 올라가니 해발 430m고개(지나 온 등산길은 0.9km인데 여기서 정상까지가 1.1km)에 다달았습니다. 여기서부터 정상까지는  석편암으로 바로 우측으로는30~100m 정도 절벽으로 이루어진 능선길이라 계속 위험하다는 안내표지가 있었습니다. 중간쯤 올라가다가 뒤돌아 아래로 보니 동강이 산끝자락을 휘감아 돌아가면서 흐르는데 산끝자락이 남한반도와 모양이 비슷하게 보였습니다. 계속해서 올라가 3개의 산봉우리를 올라갔다 내려가서 마직막으로 힘을 내서 올라가니 10시 5분에 백운산 정상(882.4m)도달하였습니다. 땀을 닦고 정상사진과 주변사진을 찍고 올라왔던 등산길을 다시 내려와서(11시 6분) 차 주변정리를 하고 차를 몰고 오후에 등산할 태화산주차장으로 차를 몰고 갔습니다.


 백운산(882.4m)   2/16도  구름많음/맑음   풍속 1~3m/s
    주차장 주소 : 점재마을 ~> 강원 정선군 신동읍 점재길 79, (지번) 신동읍 운치리 1149-5 번지
    교통코스 : 집 - 점재마을 ~> 구간거리 - 242.3km  소요시간 - 3시간 12분
    등산코스 : 점재마을(들머리) - 430고개 - 백운산정상(882.4m) ~> 원점회기 
    등산거리 : 왕복 4km, 등산시간 : 2시간 25분

연결거리 : 점재마을 - 흥교 태화산농장  58.7km, 1시간 14분

 

집근처 마트에서

동강 도로가에서 찍은 백운산

방영된 MBC 미니시리즈에 나왔던 커피하우스

동강옆 등산로 

 동강이 휘감아 돈 한반도 모양 

편마암 능선-우측이 절벽

700m 봉우리에서 찍은 백운산 정상 

백운산 정상

내려올 때 찍은 수백개의 목재계단

지난 여름 홍수났을때 수심이 평시보다 5~6m 높아서 마을길위까지 찼다는데 길 가 나무에 걸린 검정비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