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제 일요일인 15일에 보은강복농장 대표님께 전화로 보은복조 대추나무 묘목 10주를 구입신청했는데 오늘 아침에 택배회사에서 오늘 중으로 배달하겠다고 해서 오전에 묘목을 심을 준비를 마칠 때까지 오지 않아서 연산택배에다 전화를 해봤더니 오후 2시 넘어서 배달해 드리겠다고 하였습니다. 점심을 먹고 농장으로 나가니 비가 부슬부슬 내려고 있었습니다. 2시 10분 전에 택배가 와서 컨테이너하우스 처마밑으로 가져가서 뜯어봤더니 튼실하게 생긴 묘목 12주를 보내주셨습니다. 비가 계속 내려서 일을 못하고 현장에 묘목을 가져가서 큰 통에 묘목을 넣고 물을 채워놓았습니다. 비가 끝칠 때까지 컨테이너하우스 처마밑에서 여러가지 생각좀 해 볼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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