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앞 길가에 빵집(MUET : 뮈에)이 있는데 이사 온 지 한 달이 넘었는데 그 길로 공원을 열 번 넘게 다녔지만 빵을 사려고 몇 번은 시도했었지만 그때마다 휴일 아니면 손님이 아무도 없어서 쳐다만 보고 빵을 산 적은 한 번도 없었다. 오늘 오후에 주유소에 가서 차에 기름을 넣고 돌아오는 길에 빵집을 쳐다보니 손님들이 여러 명 있는 것이 눈에 띄었다. 지하주차장에 차를 주차시키고 빵집으로 가서 진열되어있는 빵을 5개 정도 골라 31,000원어치 샀다. 집으로 들어와서 아내하고 나눠 먹었는데 맛는 있었지만 가격이 좀 비싼 편인 것 같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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