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와서 간간히 운동하는 것이 시골 연산 살 때보다 운동을 더하는 것 같은데 3일 전에 7km 마라톤 연습한 것이 힘이 들더니 오늘도 아침에 아파트에서 우이천변으로 나가서 신창교까지 왕복 5.5km를 1시간 10분 정도 조깅(뛰고 걷고)하였는데 더 힘든 것 같습니다. 단지 밤에 더워서 잠을 제대로 못 잔 것 외는 아무것도 없는데 몸이 무겁네요. 며칠간 푹 쉴 예정입니다.
신창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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