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9일 한글날에 55년지기 친구들 모임을 서울시 중간 위치에 살고 있다는 죄때문에 할 수 없이 석계역 근방 식당 골목에 정해 달라는 회장과 친구들 성화에 10일 전에 가서 식당들을 물색해서 21개 음식점들을 사진 찍어 올려놓고, 6일 전까지 회원들한테 먹고싶은 음식을 카독방에 올려달라고 하였다. 3일 전에 통계를 내고 활어회를 먹자는 회원들이 4명이나 되어 과반수 넘어 오늘 아침 비오는데 가서 활어회집 3개 중에 하나는 지저분하고, 또 하나는 큰 음식점인데 문이 잠겨져 있었고 나머지 하나는 골목 입구에서 100m 안쪽에 있는 아주 큰 1,2층 활어회 음식점에 들어가 주인 여사장님한테 얘기를 하였더니 7명이라 한 층에 다 받을 수 없고 1,2층 3명과 4명으로 나누어서 받을 수 있다고 하면서 걸리면 벌금 300만 원을 물어야 한다고 하였다. 음식 준비관계로 내일까지 연락주기로 하고, 음식점 명함과 음식 종류를 사진 찍어 가지고 집으로 와서 카독방에 올렸더니 많은 회원들이 올린 글을 보니 말도 안 되는 글들을 올려서 입장이 매우 난처하게 되었다. 내일까지 더 생각해 보고 결정을 해야 될 것 같다.
7번출구에서도 이 건널목을 건너 우측으로 올라가서 골목으로 들어가면 된다.
5번출구 앞 건널목을 건너 우측으로 들어가면 된다.
정가운데 불켜져 있는 음식점
빛나는 바다 음식점
회는 활어류중에서 선택하고 식사는 매운탕으로 식히면 된다.
주인장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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