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10시경에 북서울 꿈의숲 공원에서 일반 둘레길을 조깅하고 집에 들어왔는데 아내가 큰며느리한테서 점심식사를 같이 하자는 연락이 왔길래 승낙하였다고 하였습니다. 12시가 다 되어서 큰며느리 사무실로 갔더니 손자가 먼저 와있어서 모두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300m 떨어져 있는 롯데마트 내에 있는 **음식점으로 들어가서 굴밥 3개와 고기덮밥 1개를 주문하였습니다. 손자는 굴밥대신에 고기덮밥을 시켰습니다. 10분 후에 식사가 나왔는데 굴밥은 1년 전에 먹어보고 올해 처음으로 먹어보는 것 같은데 먹어보니 맛이 아주 맛있었습니다.
귀빈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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