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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및 맛집

점심을 아내와함께 해물칼국수를 먹다

   거실에서 아내하고 TV를 보다가 점심때가 되어 뭘 먹을까를 생각하다가 아파트 남쪽 큰 길가에 칼국수집이 있어서  12시 20분경에 아내 하고 큰길을 건너서 골목 둘째 집인 칼국수집으로 들어가서 메뉴 중 해물칼국수를 시켰다. 한 5분 후에 큰 그릇에 담아있는 해물칼국수가 나왔는데 양도 많고 먹어보니깐 맛도 좋아 국물도 거의 다 먹었다. 가정집 2층 전체를 음식점으로 개조해서 노부부 두 분이 하시는 것 같는데 값도 1인분에 8,000원으로 아주 싸서 좋았다. 집으로 오는길에 채소집에 들려서 무 큰 것 7개, 상추, 동태를 사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