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내와 함께 인천 소래포구 어시장에 가서 사 온 참게를 저녁 늦게까지 손질해서 간장게장을 담가놓았다. 오늘은 결혼 44주년 기념일이라 오전에 아내, 손녀와함께 영축산 공원으로 산보를 갔다 왔고, 점심때 큰아들 식구와 함께 간장게장으로 점심식사를 했는데 아주 맛있게 잘 먹었다. 아내 음식솜씨는 역시 최고다. 우리 아내를 진심으로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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