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0시 30분경에 공전 토목과 친구들이 사당역 6번 출입구에서 번개팅으로 모여서 점심을 먹으면서 재미있는 환담을 나눴다. 얼마 전에 친구 이**부인께서 갑작스럽게 서거하시는 바람에 잠깐 만났지만 2~3달 동안 만나지 못한 친구들도 있기 때문에 그간 재미있었던 애기들이 많이들 나올 거라 기대했는데 6명밖에 모이자 않아 그런대로 할 이야기를 다 한 것 같았다. 지하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커피점으로 옮겨서 1시간 정도 더 환담을 나눈 후에 혜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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