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눈이 많이 오고 춥다고 해서 오래간만에 방한구두를 싣고 친구모임에 갔는데 보도블럭에 걷는데 구두가 이상해서 쳐다보았더니 방한화 밑바닥이 폭삭해서 부스러졌다. 근처 신발가계도 보이지 않고 그대로 3시간동안 싣고 다니다 집에 왔다.^^ 구입한지 4년정도 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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