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1시 20분경에 동네 지하 ** 당구클럽에 가서 중년이신 핸디 17점 되시는 분하고 당구 2게임을 했는데 1승 1 패하였다. 첫 게임은 초구부터 잘 쳐서 내가 2~3점 앞서 나갔는데 중반 넘으면서 상대가 너무 잘 쳐서 마무리에 가서 내가 18점 : 17점으로 졌고, 둘째 게임은 단단히 맘먹고 열심히 쳤는데 둘이 거의 비슷하게 나가다가 마무리에 가서 2점을 마지막에 1점을 더 쳐서 16점 : 18점으로 간신히 이겼다. 당구를 오래 치신 분이라 기본을 아주 치시는 분이라 앞으로 깐보지 말고 쳐야 대결이 될 것 같다. 내 전적이 게임비가 7천 원 나왔고 핸디가 0.46 정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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