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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및 맛집

큰며느리 생일에 서울식구들이 저녁을 외식하다

    원래 큰며느리 생일은 모래인 11월 21일인데 모두가 회사 가고 학교를 가야 하기 때문에 만날 시간이 없을 것 같아서 일요일날인 오늘 저녁을 같이 먹자는 할머니 말씀에 6명이 모두 찬성해서 오후 5시 반경에 큰아들 차를 타고 월곡동에 있는 명륜진사 갈빗집으로 갔는데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기다리기 어려워서 강북구 미아동에 있는 명륜진사 갈비집에 전화로 문의하였더니 자리가 있다고 해서 그리로 자리를 옮겨 6명이 음식과 고기가 무한리필로 2시간 동안 돼지고기를 실컷 먹고 냉면과 된장찌개를 먹으면서 큰 며느리 생일을 축하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