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우이천으로 조깅을 나갔다 집에 들어왔는데 점심을 같이 먹자는 처제부부의 전화에 승낙을 했다는 아내의 말을 듣고 잘했다고 하였다. 처제부부가 11시 30분경에 지하실 주차장으로 왔다는 연락을 받고 아내는 나보고 쓰레기를 먼저 갔다 버리고 바로 옹심이 칼국수집에 가서 음식을 시켜 놓으라고 해서 쓰레기를 갔다 버리고 음식점으로 가서 바지락 칼국수 4개와 점병 한 접시를 시켜놓았다. 바로 아내와 처제부부가 와서 점심을 맛있게 먹고 집으로 들어가서 파주 오산리 메모리얼 파크에 마련해 놓은 부모님과 우리 봉분에 대해서 얘기를 눈 후에 2시경에 처제부부는 집으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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