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산성(黃山城, 264m)
연산평야와 논산평야가 내려다보이는 해발 264m의 산봉우리를 빙둘러 돌로 쌓은 산성이다. 등고선을 따라 성벽을 쌓았으며, 깬돌을 이용하여 모가 난 쪽이 겉으로 나오도록 하였고 북쪽은 험준한 자연지형을 이용하였다.
[신증동국여지승람]에는 이 성의 둘레가 1,740척(527m), 높이가 12척(3.7m)이며, 성 안에 우물 1곳과 군량을 보관하던 군창이 있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현재 성의 둘레는 870m인데 대부분 무너진 상태이며, 성의 높이는 서쪽이 2m, 동쪽이 1.8m이다.
성의 동·서·남·북 4곳에 문터의 흔적이 있고, 성의 북쪽 봉우리에는 30㎡의 넓은 대지가 있는데 장수가 올라가 지휘하던 장대터로 짐작된다.
성 안에서는 백제의 세발토기를 비롯하여 고려와 조선시대의 기와조각들이 발견되고 있어 오랜 시기에 걸쳐 사용되었음을 알 수 있다.
북서쪽의 노성산성과 일직선상에 있어서 신라군의 침입을 막는 역할을 하였던 것으로 짐작된다.
시도기념물 종목 : 시도기념물 56호
사진 준비중 황산성 주차장 이정표
황산성으로 올라가는 돌계단
황정상 기념비
산성 축대 일부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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