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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및 건강

새해에 처음 하프코스를 연습으로 완주하다

 

새해에 처음 하프코스를 연습으로 완주하다

 

 

 

 

 


올해가 마라톤을 시작한 지 21년째이다.

 

매년 4~9회 풀코스(42.195km) 마라톤을 완주했지만 작년에는 블루베리 농장을 조성하느냐고 힘을 다 빼서 병원신세를 지는 바람에  두번만 완주하였다. 올해 내 나이 67세이라 옛날같이 달리기를 한다면 또 병원신세를 질 것 같아 몸생각하여 올해부터는 3~5회정도 완주할 생각이다. 한해에 3~5회 정도 완주하려면 기본적으로 한달에 한번 정도 하프코스(21.0975m)와 6번 정도 10~15km를 달리기연습을 해야한다. 올해들어 3~4일마다 10~18km 뛰었다.

 

오늘 오후 2시에 처음으로 집-연산천뚝방-노성천뚝방-부인리뚝방 왕복 하프코스를 완주하였는데 걸린시간은 2시간 17분이었다.

 

 

 

 

 

                                                                 2013년 청주무심천 마라톤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