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함께 보건소에 가서 독감주사를 맞다
지난 11월 1일 아내가 보건소에 전화를 걸어 49년생인데 독감주사는 언제 맞으면 좋은가를 여줘 보았더니 월요일인 4일 보건소로 오시면 된다고 하셨다. 오전에 일하다가 아내가 오후에는 독감주자 맞으러 가자고 하였다. 점심을 먹고 오후 2시경에 나들이 옷을 갈아입고 연산천 돌징검다리를 건너 1km정도 떨어져있는 연산보건소에 갔다. 간단한 문진표를 작성한 후에 독감주사를 맞고 돌아오는데 연산운동장주변에 작은 코스모스가 피어서 바람에 흔들흔들 거리는 모습을 보고 나도 모르게 아 예쁘다하면서 빙그레 미소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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