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나무에서 떨어져 어깨타박상으로 보험신청하다
지난 달 30일 농장에 있는 감나무에 감이 높게 열려서 큰 사다리놓고 따다가 헛발디디는 바람에 사다리에서 떨어졌는데 이틀 후에 너무 아파서 대전외과병원가서 MRI와 X레이를 찍어 판독한 결과 의사선생님께서 어깨에 심한 타박상을 입었으니 주사를 맞고 2주후에 다시 병원에 와서 치료하자고 하셔서 약을 타가지고 집에 왔다. 2주가 지난 오늘 오후에 아내하고 병원에가서 재진을 받고 경과가 좋으니 약만 먹으라고 하셔서 약방에가서 약을 사고, 아내는 농협에 산재보험들은 것이 있으니 치료서류를 다 발급받고, 대전 용두동에 있는 피부과병원에 들려서 복용하는 약을 사서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연산에 있는 농협에 치료한 서류를 제출하였다. 저녁에 핸드폰에 산재서류가 잘 접수되었다는 메시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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