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교수 사모님모임 회원이 6명이었는데 김교수 사모님께서 지병으로 지난 달에 돌아가셔서 오늘 모임은 송촌동 낙지마을 음식점에서 점심을 들고 돌아가신 사모님 산소에 다녀오기로 하였다. 그런데 김교수님께서 갑자기 일이 생겨 참석을 못한다는 연락을 받고 다섯 사모님 부부만 만나 낙지볶음으로 점심을 맛있게 먹고 1시간정도 수다떨다 두달 후에 만나기로 하고 혜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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