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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 및 여행

블랙야크 100대명산 전남도립공원 불갑산을 등산하다

 

블랙야크 100대명산 전남도립공원 불갑산을 등산하다

 

 

   6시 28분경에 애마를 몰고 나가다가 아침해가 동산에 솟아오르는 광경을 사진 찍고 호남고속도로를 경유해서 오전 8시 35분경 불갑산 도립공원 주차장에 애마를 파킹 하였다. 등산 준비를 끝내고 8시 40분에 불갑사 일주문을 지나면서 주변 경치가 좋아 사진을 여러장 찍고 9시경에 대웅전과 경내를 돌아보고 불갑저수지로 나왔다. 저수지 옆으로 올라가다가 동백골과 해불암으로 올라가는 길을 택하여 부지런히 돌이 많은 산길로 올라갔다.  8부능선까지 상상화를 심은 것 같은데, 아마 우리나라 사찰 중에 상상화와 꽃무릇이 제일 많은 것 같다.  고개 거의 다 와서 동백골이 있고 조금 더 지나서 해불암이 나왔다. 해불암은 스님이 살지 않은 지 마당에 풀이 무성하게 자랐다. 해불암을 돌아 목재계단을 올라가니 불갑산 정상인 연실봉(516m)에 올랐다.

 

   정상에서 여러 장 사진을 찍고 다시 돌아 내려오다 이정표삼거리에서 능선을 타려고 우측길인 노루목길을 택하였다. 이 능선의 종점은 주차장인데 산봉우리와 고개를 7개를 넘어야 도착하는 것 같다. 길이는 3.5km 정도 걸린다고 하였다. 노루목을 지나 장군봉(403m), 투구봉(423m), 법성봉(423m), 노적봉(335m), 덫고개(195m), 보현봉(172m), 관음봉고개(135m) 지나서 주차장에 도착하니 11시 30분이 되었다. 화장실에 들려 볼일보고 손수건에 물을 적셔서 얼굴과 손을 닦고 차속에서 점심으로 블루베리 빵을 먹으면서 오후에 등산할 국립공원 내소산 관음봉으로 갔다. 블갑사 들어가는 길목에 벚꽃이 활짝 펴서 기분이 아주 좋았고, 산에는 진달래가 다 피었고, 산벚꽃이 피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