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낮에 비가 오고 바람이 세게 분다고 해서 오늘 오전 6시 반부터 나는 농장으로 나가서 어제 작업한 것에 이어서 오늘 일을 최대로 많이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열심히 일하고 있는데 10시경 정원 대문에서 떠드는 소리가 들렸는데 조금 있으니깐 손주들과 큰아들이 할아버지 일 도와드리려고 서울에서 내려왔다고 합니다. 큰아들과 손발 맞춰가면서 저녁 6시 40분까지 일을 한 결과 지붕 방조망 치기작업을 90% 완성한 것 같습니다. 남은 일은 블루레이-복합밭과 한나 스타-다로우밭에 친 방조망을 겹쳐서 고정시키는 작업만 남았는데 내일 2시간 정도만 하면 끝날 것 같습니다. 7년 동안 방조망을 설치한 것 중에 제일 튼튼하게 잘 설치한 것 같습니다. 아내는 아침에 곡식, 채소, 나무에 살충제를 뿌려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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